자몽과 서비스로 주신 블루베리는 과육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개당 단가가 있지만 간편하고 포션 하나로 베이스 음료와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PC방에서 카페와 같은 수준의 음료를 제공하니 손님 반응이 좋습니다.
문제는 레몬인데 레몬에 유자맛이 납니다.
성분표에도 유자가 들어있지만 레몬 특유의 시큼하고 씁쓸한 맛이 아닌 향이 많이 납니다.
단가를 자몽만큼 올리더라도 제품보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낱개상품인 ㅂㅂㅅㅌ 사의 포션과 비교하면 용량은 에이드타임이 10g 많고 단가가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약하여 실망스럽습니다.
자몽은 과육이 실제로 많이 느껴지나 레몬은 껍질의 함유량이 많아 고급스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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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드타임
작성일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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